넷플릭스 지옥 시즌2는 언제?

넷플릭스에서 11월 19일에 개봉된 '지옥'이 사흘 연속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옥'은 공개 하루 만인 11월 20일 1위를 기록했지만, 11월 21일  비디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아케인'에 밀리면서 1위를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11월 22일 1위를 되찾은 후 사흘째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 부문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11월 9일 공개한 '오징어게임' 또한 4위를 기록하여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CNN은 11월 23일 ‘지옥은 새로운 오징어 게임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신 한국 드라마 ‘지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넷플릭스 지옥 CNN 기사

 

 

 

 '지옥' 시즌2 제작은 언제?

 

넷플릭스 지옥 시즌1의 인기와 함께 지옥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듯싶습니다. 최규석 작가와 연상호 감독은 대학교 다닐 때부터 친한 친구이며, '지옥'을 구상할 때부터 이러한 상황을 두고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나의 스토리를 만든다기보다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이야기하고 하나의 스토리를 뽑아서 만들었습니다. 시즌2라기보다 '지옥' 시즌1 이후 이어지는 이야기에 대해 최규석 작가가 올해 여름부터 이야기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연상호 감독은 최근 최규석 작가와 시즌1 이후의 이야기를 만화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 하반기에는 이어지는 이야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습니다. 또한 '지옥' 시즌2 영상 제작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의가 있지 않은 상태이며, 추후 논의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 올해 여름부터 최규석 작가가 시즌2 이야기 작업 시작.
· 최근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시즌2 이야기 만화로 작업하기로 결정.
· 내년 하반기 만화 작업 완성 가능성 높음.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지옥'의 원작자이기 때문에 원작 저작권(IP)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지옥' 시리즈에 대한 영상화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은 넷플릭스가 영상 권한에 대해 첫 번째 권리를 지니고 있지만, 만약 넷플릭스가 영상 제작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다른 플랫폼을 통해 '지옥' 시즌 2를 선보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 IP : 여기서 IP는 ‘지식재산’을 뜻하는 Intellectual Property의 머리글자에서 가져온 말입니다. IP영화는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을 가진 기존의 창작물을 통해서 제작한 영화를 말합니다.

 

 

넷플릭스 지옥

 

 

넷플릭스 지옥(Hellbound) 등장인물, 스토리,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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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뜻 - 넷플릭스, 디즈니+ , 애플TV+ 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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