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농심에서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6층에 오픈하였습니다.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10개, 점심에는 7개 요리가 나오며, 이 중에서 3가지 요리에 대체육을 사용합니다.
농심 포리스트 키친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을 통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런치 55,000원, 디너 77,000원 (VAT 포함, 음료 및 주류 별도) 두 가지 가격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에 담긴 뜻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은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함께하여 만든 이름으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식단을 제공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휴식(For Rest)의 의미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비건 푸드로서 고객의 힐링과 더불어 지구 환경에 공헌하겠다는 생각도 같이 담겨 있습니다.
농심 포리스트 키친 위치, 가격, 규모, 예약 방법
포리스트키친의 위치 및 가격 등은 아래와 같습니다.
●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6층
● 가격 : 런치 55,000원, 디너 77,000원 (VAT포함, 음료 및 주류 별도)
● 규모 : 171.5㎡ (34석)
● 예약 방법
- 농심 포리스트 키친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전화번호 : 02-3213-4626
포리스트 키친에서는 각 메뉴마다 스토리를 넣어 기존의 비건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맛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농심에서는 그동안 대체육을 개발하며 쌓은 기술력에 김태형 총괄셰프가 미국 뉴욕의 미슐랭 1, 2 스타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시켜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의 시그니처 메뉴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의 시그니처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이자 레스토랑의 이름을 담은 ‘작은 숲’입니다. ‘작은 숲’ 메뉴에서는 숲처럼 예쁘게 장식한 음식 쟁반에 제철 채소로 만든 한입거리 음식과 콩 커스터드, 콩꼬치 등을 담았습니다. 도시적인 이미지와 자연이 어우러진 산뜻한 데코레이션과 은은한 편백나무 향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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