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다 맞춤법1 [잘하다 띄어쓰기] 잘하다 V 잘 하다 띄어쓰기가 정말 어려운 이유! 잘하다 띄어쓰기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 지인에게 문자나 카톡을 보낼 때 간혹 신경 쓰이는 단어가 '잘하다'이다. '잘'과 '하다'는 띄어쓰기를 하기도 하고 붙여쓰기를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TV 자막에서도 '잘하다'를 띄어쓰기하는 경우도 있고, 붙여쓰기하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헷갈린다. 사실 '잘하다'와 '잘 하다'를 구분하는 건 현행 한국어 문법상 결코 쉽지 않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여기서 '잘하다'의 띄어쓰기가 어려운 이유와 정확한 띄어쓰기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잘하다' 뜻과 예문 「A1」 옳고 바르게 하다. · 그러기에 평소 처신을 잘해야지. 「A2」 좋고 훌륭하게 하다. · 공부를 잘하다. · 살림을 잘하다. · 일을 잘하다. 「A3」 익숙하고 능란하게 하다... 2021. 8. 9. 이전 1 다음